2013-08-25 구미 국제교회 주일설교
사무엘상 18장 7-8절
[질투] 작은 오해가 아니라 사실.
오늘 본문은 사울과 다윗이 블레셋의 전투에서 거대한 장수 골리앗을 물리치고 계속하여 블레셋 군인들과 전투를 하고 돌아 오는 내용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후 전투가 계속 된 듯 하다. 그렇게 전투를 계속하여 다윗이 승리로 이끌어 내자 사울과 신하들은 다윗에게 군대의 장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때에 보면 신하들이 합당하게 여겼다는 것은 모두다 찬성하고 다윗의 활약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1. 질투는 시기에서 온다.
전투가 끝난 후 “금의환양” 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모든 성의 여인들이 나와서 왕 사울을 맞아 노래를 부르는데 묘하게 들려오는 노랫말이 사울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바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인데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다 라는 노랫말이 왕인 사울을 묘하게 흔들어 놓았다.
근데 잘 생각해 보면 노래하는 여인들이 부를 때 다윗을 축하하는 노래가 아닌 사울을 향해 부른 노랫말이다. 6절에 분명 사울을 맞이하여 부른 것인데 사울에게는 이 노래가 사울에게는 어떻게 들려는가 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그냥 하는 말인데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을 때가 있다. 얼마 전 우리 집 큰 딸 은빈이가 보는 앞에서 둘째 에스더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히며 이옷이 잘 어울려 라는 말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며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하며 슬퍼한다.
이렇듯이 질투는 작은 것에서 나오고 우리가 실수나 무의식 가운데 나오는 말 한마디에 이루어 지는 것이 많다. 오늘의 분문도 이스라엘 여인들이 사울을 맞이하며 부른 곡인데 이렇게 사울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어 놓았다. 천천이나 만만이나 아주 많은 것은 맞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아마 민심이 다윗을 더욱더 좋아했던 것은 맞는 듯하다.
작은 것이다. 그저 축하의 곡인데 사울이 이후에 보면 다윗을 죽이기 위해 얼마나 쫒아 다니는지 모른다. 사무엘상이 끝날 때 까지 대략 13장 정도가 사울이 다윗을 죽이러 다니는 내용이다.
말 한마디에 상처가 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우리도 상처를 받아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처를 받을 때 우리는 그 상처의 치유를 받아야 하지 상처를 받았다고 다시 상처를 상대방에게 내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상처가 다시 상처를 낳는다.
혹시 우리 상처받은 형제자매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가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먼저 이야기 하기를 원한다.
분명 사실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다윗이 사울 보다 더욱 많은 노고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울에게는 상처였다는 것이다.
2. 위기에서 우린 변한다.
그런데 그럼 여기서 왜 사울은 이렇게 흥분을 했을까? 바로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필요로 해서 뽑은 왕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 자신의 자리가 중요했다. 아마도 이후에는 왕의 자리가 다윗에게 뺏기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한다. 민심이 움직였다는 것은 아마도 사울도 느꼈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울에게는 위기를 느끼게 한 것이다.
이번 전투에서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다 골리앗이 무서워 벌벌 떨었다는 것을 내심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런데다가 돌아와 보니 묘하게 자신 보다는 다윗이 더 인기가 좋은 듯 하는 것이 자칫하면 왕을 바꾸는 일이 일어 날까 두려웠을 것이다.
위기는 바로 이 두려움에서 나타난다. 그전에는 아주 용맹한 왕이었다. 사울은 14장 47절 48절에 보면 아주 용맹하게 이스라엘을 구한 왕이 였고 주변의 모든 나라를 쳐서 이긴 왕 이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이 떠난 사울은 이번 골리앗의 나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겁쟁이가 되었다. 하나님이 떠난 사울은 용맹한 나라의 왕이 아니였다. 그저 일반 힘이 없었던 작은 사람이었다. 그런 자신을 생각하며 다윗이 부러웠을 것이다. 그것도 작은 돌멩이 하난로 거대한 장수 골리앗을 죽인 자인데 부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왕의 자리가 불안했던 이번을 통해 사울은 다시 한번 다윗이라는 작은 한 소년에게서 왕 자리에 대한 위기를 느낀다. 위기의식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
사천성 지진 때 중국의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느꼈고 모두가 힘을 합쳐 전국에서 몰려들어 구조 작업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었다. 그리고 전세계가 모두다 구호의 순길도 보내었다. 위기는 변화를 가져온다.
위기는 변화를 가져온다. 경제위기, 전쟁위기 등 위기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 회피와 변화라는 모습으로 위기를 대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위기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사울은 오늘 위기를 느꼈다. 바로 자신이 왕으로써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돌아 와야겠다고 느낀 것이 아니라 다윗을 죽여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사울 왕의 위기는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불순종한 것이 바로 위기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위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복종은 바로 존경에서 나오는 것이고 순종은 겸손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울은 많은 전투의 승리에서 자신의 승리로 생각을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자신의 능력을 믿었던 것이다. 거기서 바로 사울은 모든 것을 기도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움직이고 이후에는 그 동안 자신이 승리해왔던 블레셋 앞에서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왕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 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싸운 다윗은 승리를 했다. 위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위기 앞에서 우리는 회피가 아닌 변화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이 되자. 아마 블레셋 골리앗 앞에서 사울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망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절망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 다윗 한 사람이 나타나면서 절망이 바로 희망으로 변화였다.
우리 앞에 위기가 있는가? 우리는 낙심 할 때가 아니라 바로 이때가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라는 것을 생각하자.
우리 구미국제교회 성도님 들은 질투의 사울이 아닌 희망의 다윗이 되기를 이 시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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