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9 “구미중국인예배” 주일 설교
출애굽기 2:23-25 / 12:51
“조건 없는 구원자 하나님.”
오늘은 출애굽기의 전반적인 중요부분이고 출애굽이전 애굽에 있을 때에 대해 설교를 할려고 한다. 광범위한 내용으로 이 시간을 채우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출애굽기의 전반은 출애굽이전의 사건들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부문이다.
그러기에 오늘 출애굽이전 모든 사건들 중 중요한 부분만 보고 지나 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부분에 우리는 좀더 깊게 묵상을 하여야 한다.
우선 계속 되는 심한 중노동에 이스라엘 민족들은 너무나 힘들어 한다. 그리고 그 노동에 그들은 하나님을 찾기 시작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민족의 고통의 소리에 바로 귀를 기울이신다.
시간이 많이 흘러 애굽의 왕이 바뀌었어도 고역은 계속 되었다. 이젠 이스라엘 민족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들이 반역을 일으킬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이젠 애굽인들에게 필요한 없어서 안되는 절대적 노동력이 된 것이다.
값싼 노동력에 아무리 고역을 시켜도 반발이 없는 너무나 편하고 만족스러운 노예로 전략해 버린 것이다. 이젠 이스라엘 민족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 그저 하찮은 노예로 전략해 버린 것이었다.
요즘 ‘초대교회’로 돌아 가자는 운동이 많이 일어 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예전의 뜨거움을 찾기 위해 기도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초대 교회로 돌아 가는 것이 쉬운 일인가?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면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에 푹 잠겨 사는 역사가 일어 날까?
불가능 할 것 같다. 왜냐면 현대우리 교회는 너무나 평안하다.
너무나 풍요로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스라엘의 민족들은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고 간절히 하나님의 개입을 원하기 시작한다. 이제서야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느 날 모세를 부르신다. 80세의 늙은 모세는 어느 날 떨기 나무에서 불이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불은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찾으시는 모습이었다.
떨기 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사라지지 않았다. 떨기 나무는 아주 건조해서 불이 붙으면 바로 사그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불은 사라지지 않는 불이 었다. 바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이었다.
하나님은 떨기 나무 에서 보세를 부르셨다. 애굽 왕자로써 혈기 왕성 했던 모세가 아니라 늙고 힘이 없는 모세를 하나님은 부르시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조건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모세는 자신감도 없어 출애굽기 4장 10절에 “입이 뻣벗하고 혀가 둔한자”라 하며 거부를 할 때 하나님은 11절에서 그 입을 만든이가 하나님 바로 자신이라고 하시며 모세를 세우시고 모세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인도자로 세우셨다.
아브라함과의 약속인 수 많은 별과 같이 자손을 번성케 하신다는 약속에서 이제 가나안 땅의 약속이 이제 시작될 때 그 인도자로 모세를 지명하여 부르신 것이다. 모세의 자원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게 일방적으로 찾아 오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도 일방적으로 찾아 오셔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세우셨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찾아 오셔서 부르신것 같이 우리를 언약의 백성으로 찾아 오셔서 지명하여 구원 받은 백성으로 삼으신 것이다. 바로 우리가 언약의 백성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자신감을 잃은 모세에게 형 아론을 보내어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로 삼으시고 함께 협력하게 하신다. 바로 모세의 돕는자로 삼으신 것이다. 그리고 10가지 재앙을 바로가 이스라엘민족의 해방을 거부 하자 한가지씩 하였다.
지팡이를 던지자 뱀이 되는 것과 하수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하는 것과 그 하수에서 개구리가 나오는 것까지 3가지의 이적은 애굽의 술사들도 가능한 이적이었다. 그래서 바로의 마음은 절대 열리지 않았다.
다음으로 모든 티끌이 이가 되고 파리가 엄청나게 나타나는 이적들은 애굽의 술객들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바로가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여기까지 아론과 모세가 함께 협력 하면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론에게 전하여 여러가지 이적들을 행하게 하였다.
심한 악질이 생기는 재앙과 독종이 생기는 재앙, 그리고 우박이 떨어저 모든 농작물과 동물들 사람들이 해를 입는 재앙에다가 메뚜기떼의 출현으로 모든 농작물을 먹어 치우는 재앙까지 여기서는 바로가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출애굽을 약속하고 다시 어려움이 해결되자 약속을 번복하며 바로는 약속을 어기고 있었다. 그리고 6번째 재앙 부터는 모세가 직접 이적들을 행하기 시작하였고 아론에게 의지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놀라운 모습이다.
자신감이 없어 입이 뻣뻣하다고 고백하던 모세가 놀랍게도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재앙을 내리며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선포하는 것이 처음 떨기 나무에서 두려워 떨던 모세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써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세를 재앙들을 통해 애굽왕 바로 앞에서 연단하시고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며 비록 자신의 의지가 아닌 자신의 자신감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참지도자를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며 실패와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과연 그대로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되는 일이 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조금만 상황들이 열리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가봐 하며 우리가 단정지어 버리고 일들이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며 우리는 빠른 포기와 실망을 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 앞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시며 조금씩 참 지도자로 완성해 가시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배울 수가 있다.
그리고 9번째 재앙까지 바로는 약속을 번복하며 재앙들이 사라지자 마음을 다시 돌려버리며 이스라엘민족의 출애굽을 시키지 않는다.
드디어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을 애굽에 내리시게 된다. 바로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는 것이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든 살아 있는 것에 첫째인 장자가 죽는 재앙을 내리시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모든 재앙 가운데 자유 하였으며 마지막 10번째 장자의 죽음인 재앙에서는 달랐다.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집 문에 양의 피를 발라 재앙을 피해야 했다.
그리고 이스라엘민족만 아니라 이방 민족에게도 이렇게 문설주로 재앙을 동일하게 피하게 하셨다. 바로 이번 10번째 재앙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민족에게도 확실한 동기 부여로 출애굽의 준비와 또 진정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함께 출애굽의 마음을 만들어 준비 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날을 유월절로 지키게 하셨다.
바로가 처음 이스라엘민족의 번성이 두려워 말살 하기 위해 태어나는 아이들을 죽인 것을 우리는 기억할 수 있다. 그렇게 무자비한 행동을 했던 애굽인들에게 장자의 죽음으로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알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하여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민족을 구원해 내셨다.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인 번성케 하는 약속과 함께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하나님이시고 인도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어떠한 조건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모세를 지명하시어 사용하시며 약속하셨던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어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오늘 만났다.
우리에게도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택하셔서 여기에 우리가 모였고 우리를 사랑하시어 구원자로 삼으신 하나님.
어떠한 조건 없이 부르신 오늘 우리들을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우리도 기대하며 세상에 나아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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